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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템코리아 김미량 신비플랫폼 플랫폼장, 취약계층 지원성금 기탁

휴스템코리아 제주본부 신비플랫폼장 김미량은 1120일 대한적십자사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미량 플랫폼장은 지난 114일에도 500만원을 기부, 2주 만에 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였으며 적십자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금을 도내 취약계층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미량 플랫폼장은 시더스그룹 이상은 회장의 나눔정신을 이어 받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량 플랫폼장은 지난 11월 제주적십자사 아너스클럽 50호에 가입하였으며, 가입식은 127일 진행될 예정이다.

 

휴스템코리아는 영농조합법인으로 시더스그룹의 자회사이며, , , 축산물 중심의 플랫폼 회사로 준조합원을 모집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공유경제플랫폼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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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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