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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 모의의회 의정체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113, 오후 3시부터 본회의장에서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의의회 의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의정체험은 이호동주민자치위위원회 김수성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7명이 각자 도의원 역할을 맡아 이호테우해수욕장 주변 포구 방문객 쓰레기 투기 금지 마을 규칙안을 상정하여 찬반토론을 가진 후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하는 등 의사진행을 직접 한다.

 

특히. 5분 자유발언에서 해양쓰레기 처리 문제, 공항소음 피해 문제, 명품해수욕장 조성 문제, 하수처리장 증설에 따른 이호 바다 영향 등에 대해 소신껏 발언한다.

 

이 날 참가한 주민자치위원들은 다양한 이호동 지역 현안과제를 선정하여, 찬반토론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스스로 지혜롭게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비회기를 이용하여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운영한 결과 지금까지 175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청소년 및 자생단체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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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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