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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2025 APEC 제주유치 기원 해안정화행사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1일 제주시 통장협의회(회장 양철선)주관으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린 2025 APEC 제주유치 기원 결의대회 및 해안정화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통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9개동 통장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에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인지해 청정제주를 지킬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에서는 19개동 통장들의 APEC 제주유치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으로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고, 이어 2시간 가량 용담해안도로 약 3km를 동별로 구간을 정해서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안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해안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청정 제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전하면서, “지역사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2025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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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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