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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김동빈 대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지역 사이버보안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노력 인정받아 정보관리실 김동빈 대리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도지사 오영훈)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13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3 제주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제주도 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사이버보안 협력체계 강화의 유공으로 표창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영철 JDC 이사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개최에 대한 축하와 인사를 직접 전했다.

 

김동빈 대리는 현재 JDC 정보관리실에서 정보보호 업무담당자로 제주특별자치도 합동 사이버위기 대응훈련 수행 등 지역 사이버보안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운영관리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JDC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S등급(최우수)을 달성하는 등 체계적이고 안전한 정보보호 실천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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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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