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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김동빈 대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지역 사이버보안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노력 인정받아 정보관리실 김동빈 대리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도지사 오영훈)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13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3 제주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제주도 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사이버보안 협력체계 강화의 유공으로 표창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영철 JDC 이사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개최에 대한 축하와 인사를 직접 전했다.

 

김동빈 대리는 현재 JDC 정보관리실에서 정보보호 업무담당자로 제주특별자치도 합동 사이버위기 대응훈련 수행 등 지역 사이버보안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운영관리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JDC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S등급(최우수)을 달성하는 등 체계적이고 안전한 정보보호 실천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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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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