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강병삼 제주시장,‘제2회 화북, 포구문화제’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922() 화북포구 일대에서 열린 2회 화북, 포구문화제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문화제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관내 자생단체장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주의 옛 관문인 화북포구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2회 화북, 포구문화제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관계자분들과 행사장을 찾아 주신 시민, 관광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화북, 포구 문화제와 연계해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는 제주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