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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적십자사에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 이용탁 회장 외 자문위원 일동은 918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금 2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자문위원들이 추석맞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용탁 회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소외된 도민들에게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는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국민통합을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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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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