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일)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ICC JEJU 문화광장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박예람과 가을의 문을 열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MICE와 문화의 융합을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 ‘ICC JEJU 문화광장이 오는 8() 오후 6, 한국인 최초 벨기에 라 모네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입단한 박예람 플루티스트 공연으로 이어진다.



 

박예람 플루티스트는 12세에 프랑스 생모 음악원(CRR De Saint-Maur)에 입학, 14세에 음악 디플롬(DEM)과 파리 음악원(CRR De Paris) 최고수준 디플롬(DEMS)을 수석 졸업했고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DP) 학사·석사과정을 수석 입학·졸업했다.

 

클래식 플루티스트로는 동양인 최초로 최고 연주자 과정(DAI)을 졸업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벨기에 라 모네(La Monnaie) 왕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2세에 프랑스 생모 국립음악원 정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뛰어난 실력으로 유럽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ICC JEJU는 올해 초부터 문화광장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도에서 접하기 어려운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도민과 MICE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

 

지난 3김한얼 트리오의 재즈 공연을 시작으로 5월 롭 반 바벨 ‘Dutch Jazz Trio’ 공연, 6앙상블 카두시우스의 클래식&재즈 공연과 국내·외 유명 DJ 20여 명과 함께한 디제잉쇼 매직 클리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7임미가&조대연의 클래식기타공연과 지난 8조윤성과 Vogue String’의 라틴재즈 공연까지 여섯 차례 문화공연을 성공적으로 주최했다.

 

ICC JEJU는 문화광장 하우스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는 MICE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일곱 번째로 진행되는 ‘ICC JEJU 문화광장-플루트 하우스 콘서트공연은 98() 오후 6시부터 ICC JEJU 5층 오션뷰 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앞으로도 ICC JEJU는 문화와 MICE를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도시 제주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 나갈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