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1 (목)

  • 맑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6.6℃
  • 구름많음대전 -5.1℃
  • 맑음대구 -2.5℃
  • 구름조금울산 -2.4℃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1.9℃
  • 흐림고창 -4.0℃
  • 흐림제주 2.3℃
  • 맑음강화 -7.8℃
  • 맑음보은 -5.7℃
  • 구름많음금산 -4.4℃
  • 구름많음강진군 -2.9℃
  • 구름많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핵폐수 투기 반대’ 도보일주 마무리

위성곤 의원 등 약 200km 제주 돌며 투쟁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나선 제주 도보일주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위 의원은 오늘(21)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8일간의 제주 도보일주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나누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위성곤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의 부당성을 알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산업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도보일주를 나서게 됐다제주도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셨기에 완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길 위에서 만난 국민의 명령은 명료했다“‘제주어민 다 죽는다, 원전 오염수 막아내라’, ‘미래세대에 죄짓지 말라’, ‘정부는 왜 국민이 아닌 일본 대변인을 자처하나’” 등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제주어민 의견을 소개했다.

 

위성곤 의원은 아사히신문이 정부와 여당이 총선에 악영향이 적도록 오염수 조기방류를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정부는 반발하지 않고 있다국가의 책임을 방기한 결과는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끝까지 우리 바다를 지키고, 우리 어민을 보호할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 의원은 지난 14()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 출정식을 시작으로 8일간 약 200km를 이동하는 제주 도보일주 일정을 시작했다. 일평균 약 25km를 걷는 강행군 속에서 각 지역별 수산인단체, 어촌계, 당원 등과 12차례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제주 도보일주에는 송재호·김한규·김용민·양이원영·양정숙 국회의원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상임고문, 강성의·강철남·김경미·김기환·김대진·박두화·박호형·송창권·양병우·이상봉·양홍식·임정은·하성용·한권·현길호·현지홍·홍인숙 제주도의원, 한성율 전 제주도의원이 참석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