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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817일부터 이틀간 국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시 지역현안을 공유하면서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을 포함한 3개 사업에 대한 국비 및 특별교부세 71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교래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요내용과 사업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면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위해서는 2024년 국비지원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중앙절충을 통해 제주지역 현안 해결에 반드시 필요한 국비지원을 확보할 것이며, 시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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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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