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이어도로타리클럽(회장 박기진)은 지난 3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이어도로타리클럽에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이번 물품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희·김신엽)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진 회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이 기운을 차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