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라우돈 박정호 대표는 지난 3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를 방문해 양념불고기 150인분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박정호 대표가 지역사회 주민들의 여름철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호 대표는 “생각보다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라우돈은 2014년부터 착한가게로 가입하며 9년째 매달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