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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동아시아생태학회 국제학술대회 토론 참여

강병삼 제주시장은 717(),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10회 동아시아생태학회 국제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람사르습지와 습지도시를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에서 강병삼 제주시장은 조천읍 람사르습지도시의 보전과 관리, 습지의 현명한 이용에 지역 주민이 참여한 사례와 주민들의 참여로 복원된 비양도 펄랑못의 수문 개방 사례를 소개했다.

 

 

강 시장은 습지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 환경의 주체인 청년들의 연대와 단합이 중요하며, 이들의 국제 교류 기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람사르습지도시 청년들의 국제 교류를 위해 세계 습지도시 청년포럼을 내년에 제주시에서 개최할 계획이라며, 지난 6월 프랑스 아미앵시에서 열린 제2회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서 제안했던 청년 교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동아시아생태학회 국제학술대회에는 한··3개국에서 순회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국제학술대회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등 10개국 동아시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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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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