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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웅로타리클럽, ‘영웅 사랑의 집 2호’ 사업비 후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양동수)은 지난 8()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취약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영웅 사랑의 집 2)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과 아동지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황금신 회성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제주영웅로타리클럽 어드바이저로 창립을 지원한 인연으로 시작되어, 황금신 대표이사 1000만원, 고영준 제주서부로타리클럽 전 회장 200만원, 양동수 제주영웅로타리클럽 회장 500만원, 제주영웅로타리클럽 3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도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아동지원금으로 120만원도 추가로 지원됐다.

 

양동수 신임회장은 이번 회장단 이·취임식을 맞이하여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인 영웅 사랑의 집 2준공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클럽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년에도 사랑의 집 1호 집짓기 성금 2,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후원하여 제주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하였다.


도내 취약 아동 1명을 매월 10만원씩 후원하며 제주도내 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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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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