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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웅로타리클럽, ‘영웅 사랑의 집 2호’ 사업비 후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양동수)은 지난 8()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취약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영웅 사랑의 집 2)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과 아동지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황금신 회성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제주영웅로타리클럽 어드바이저로 창립을 지원한 인연으로 시작되어, 황금신 대표이사 1000만원, 고영준 제주서부로타리클럽 전 회장 200만원, 양동수 제주영웅로타리클럽 회장 500만원, 제주영웅로타리클럽 3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도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아동지원금으로 120만원도 추가로 지원됐다.

 

양동수 신임회장은 이번 회장단 이·취임식을 맞이하여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인 영웅 사랑의 집 2준공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클럽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지난 2022년에도 사랑의 집 1호 집짓기 성금 2,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후원하여 제주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하였다.


도내 취약 아동 1명을 매월 10만원씩 후원하며 제주도내 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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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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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5월 3일(금) 09시 20분경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방 약 122㎞ 해상에서 중국 자망 어선 1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매 조업종료 후 2시간 이내 조업일지를 작성하여야 하고, 조업일지 기재내용 수정 시에는 수정한 날짜를 기재하고 서명(날인)을 하여야 한다. 이번에 남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25호)이 나포한 중국 자망 어선은 조업일지 수정 절차를 총 7회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어 조업일지 부실기재 혐의로 나포되었다. 해당 중국어선은 현지 인근 해상에서 조사 중이며,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혐의가 최종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제23차 한중어업공동위원회(’23.11월)를 통해 2024년부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중국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를 의무화하는 등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에 대한 감시ㆍ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용태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우리 수역 내 중국어선 대상 AIS 설치・작동 의무화가 5월부터 정식 실시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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