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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 직원들과 함께 마약근절 “NO EXIT”캠페인 동참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제주연구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ri507) 통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연구원을 내방하는 방문객들에게도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원내 키오스크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NO EXIT’릴레인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SNS)나 언론 등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은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참여 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제주문화예술재단 김수열 이사장을 지목했다.

 

양덕순 원장은 청정제주에서 마약사범 적발건수가 2년새 22%나 증가했다는 기사를 보며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하면서 마약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인 만큼 모두가 마약 근절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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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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