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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 직원들과 함께 마약근절 “NO EXIT”캠페인 동참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제주연구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ri507) 통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연구원을 내방하는 방문객들에게도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원내 키오스크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NO EXIT’릴레인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SNS)나 언론 등에 게재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은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참여 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제주문화예술재단 김수열 이사장을 지목했다.

 

양덕순 원장은 청정제주에서 마약사범 적발건수가 2년새 22%나 증가했다는 기사를 보며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하면서 마약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것인 만큼 모두가 마약 근절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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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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