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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단 , 원내대표 현길호‧수석부대표 임정은

12대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이 지도부 구성을 마치고 출범했다


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의원27명은 현길호(조천읍)의원을 원내대표로 하는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원내대표단은 총7명으로 구성됐다.


현길호(조천읍) 원내대표를 중심으로수석부대표 임정은(대천동·중문동·예래동)부대표 강봉직(애월읍을), 김승준(한경면·추자면)대변인 김기환(이도2동갑), 박두화(비례대표)정책위의장 양홍식(비례대표)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제주도의회 원내대표단은 앞으로 1년동안 제주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지향하며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길호 원내대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민생 문제와 현안에 대한 해결에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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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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