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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철 JDC 이사장,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 경찰청·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NO EXIT(출구없는 미로)’에 동참해 마약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제주개발공사의 백경훈 사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중독과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했다.

 

양영철 이사장은 마약 문제는 개인의 건강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질서를 위협하는 심각한 이슈라며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이사장은 이어서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을 지목했다. “김일환 총장님께서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 교육의 선두에 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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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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