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6일 마약퇴치의날을 맞아 백경훈 사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백 사장은 고승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장의 지목으로 바통을 이어받아 마약 근절을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SNS 채널용 영상을 촬영했다.

 

백 사장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마약 범죄가 한층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면서 마약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백 사장은 캠페인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양영철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출구가 없다는 의미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이나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