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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홍보대사 조승환씨, 일본서 얼음 위 맨발 세계기록 경신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 조승환 씨가 지난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오사카시 고려축구협회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한 조승환 씨는 지난 4월 본인이 세운 4시간 22분의 기록을 깨고 4시간 25에 도전해 성공했다.




 

이날 조승환 씨는 일본 이타미(伊丹)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직장인·한국다문화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축구대회 행사에 참석했다.


 

조승환 씨는 청정도시 제주 홍보와 함께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퍼포먼스를 통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세계기록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승환 씨는 지난해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와 베트남 달랏시에서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퍼포먼스를 이어오면서 탄소중립 선도도시 제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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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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