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6월 22일(목),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3교향악축제에 참석해 도립제주교향악단 단원을 격려했다.
도립제주교향악단은 6월 22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로시니의 바순 협주곡과 브람스 교향곡 등을 연주해 우수한 연주실력을 전국에 알렸다.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연주를 직접 관람한 안우진 부시장은 “그 동안 반복되는 연습 등으로 혼신의 땀을 흘린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우수한 연주실력에 찬사를 보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더 큰 울림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교향악축제는 매해 열리는 국내 최대의 클래식 기획공연으로서 엄격한 심사에 걸쳐 선정된 우수한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으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았으며, 올해 17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6월 1일부터 25일까지 릴레이로 연주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