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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참석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622(),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3교향악축제에 참석해 도립제주교향악단 단원을 격려했다.



 

도립제주교향악단은 622 오후 7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로시니의 바순 협주곡과 브람스 교향곡 등을 연주해 우수한 연주실력을 전국에 알렸다.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연주를 직접 관람한 안우진 부시장은 그 동안 반복되는 연습 등으로 혼신의 땀을 흘린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우수한 연주실력에 찬사를 보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더 큰 울림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교향악축제는 매해 열리는 국내 최대의 클래식 기획공연으로서 엄격한 심사에 걸쳐 선정된 우수한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으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청받았으며, 올해 17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61일부터 25일까지 릴레이로 연주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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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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