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문경한)은 지난 20일, 제주하나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돌담로타리클럽에서 제주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하나센터(센터장 전연숙)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경한 회장은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방면의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창립 1주년인 2014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생필품, 가전제품 등을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