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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참여 독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문화방송이 주관하는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성금 모금 생방송에 참여해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MBC 공개홀에서 진행하는 생방송에서 고향 제주를 위한 재일제주인의 헌신은 제주발전에 큰 힘이 됐다제주도정은 재일제주인분들의 숭고한 나눔과 고향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공덕비를 기록화하고 기증물 조사를 추진 중이며 재일제주인 공헌자의 밤 행사와 고향마을 초청 지원을 통해 보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재일제주인들의 고향사랑을 기억하며 6말까지 진행되는 모금행사에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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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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