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구름조금동두천 -1.7℃
  • 흐림강릉 5.6℃
  • 맑음서울 1.9℃
  • 구름많음대전 1.3℃
  • 흐림대구 5.0℃
  • 구름많음울산 5.0℃
  • 구름조금광주 3.8℃
  • 구름조금부산 7.2℃
  • 흐림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0.9℃
  • 구름많음보은 1.3℃
  • 흐림금산 -0.1℃
  • 구름조금강진군 5.0℃
  • 흐림경주시 5.3℃
  • 구름많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고용센터에서 24일‘구인·구직 만남의 날’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구인난 해소와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네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24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주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설채용관에서 오후 2~42시간 동안 진행되며 식품제조업체 등 5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마케팅 사무원 등 7개 분야 직종에 2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하고 싶은 구직자는 도 고용센터에 사전 참여 신청을 하고, 행사 당일 이력서를 준비해 취업을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보면 되고, 현장 접수로도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구인기업에 대한 정보는 제주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누리집(www.work.go.kr/jeju/)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직자들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모의면접, 퍼스널 컬러 진단)도 함께 운영한다.

 

 

도 고용센터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취업지원 담당자(064-710-4458)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도 고용센터는 직원이 필요한 기업에는 적합한 구직자 알선, 채용대행서비스, 면접장소 제공 등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정보제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자의 빠른 취업을 돕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앞으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