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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 ‘NO EXIT’마약 예방 캠페인 동참

정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은 지난 511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마약범죄 중독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NO EXIT'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52일부터 시작된 ‘NO EXIT’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로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정태근 회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마약문제에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이웃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태근 회장은 봉사원 및 RCY단원과 함께 마약예방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다음 주자로 윤재춘 농협제주지역본부장과 김창식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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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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