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7.1℃
  • 구름많음서울 4.0℃
  • 구름조금대전 5.1℃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7.6℃
  • 맑음제주 10.7℃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김희현 정무부지사, 제11회 바다식목일 행사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0일 오후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주관한 제11회 바다식목일 행사에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하고, 제주도정의 바다 보전 의지를 밝혔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2013년 첫 번째 기념행사를 제주에서 개최한 이후 10년만에 다시 제주에서 열려 영광스럽다제주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제주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고 에너지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바다숲을 확대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앞으로도 바다식목일이 바다 보전 인식을 높이고, 바다를 가꾸는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제주도정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