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희현 정무부지사, 제11회 바다식목일 행사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0일 오후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주관한 제11회 바다식목일 행사에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하고, 제주도정의 바다 보전 의지를 밝혔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2013년 첫 번째 기념행사를 제주에서 개최한 이후 10년만에 다시 제주에서 열려 영광스럽다제주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제주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고 에너지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바다숲을 확대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앞으로도 바다식목일이 바다 보전 인식을 높이고, 바다를 가꾸는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제주도정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