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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상상숲 5월 유아동반가족 특별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59일부터 531일까지 숲으로 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잇기 위한 유아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숲 5 유아동반 가족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운영한다.


가족의 여가시간 활용 대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숲이라는 공간에서 유아는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부모는 감각깨우기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




유아기의 오감을 활용한 숲 체험은 자아효능감 및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마련된 특별프로그램은 감각을 깨우는 주요 활동으로 화, 수요일은 자연의 향기를 주제로 향기 짝궁 찾기 식물이 향기를 품는 이유 등이 있고 , 금요일은 자연의 소리를 주제로 소곤소곤숲친구들 자연물 소리음악회 등 토, 일요일은 촉감을 주제로 한 솔방울농구 주머니 촉감놀이 등 숲의 요정이 되어 자연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경험한다.


모집기간은 52일부터 58일까지이며 https://forms.gle/kMMAukzpZHuHY71QA 신청서 작성하면 되고 1회 체험뿐만 아니라 3회 연속 신청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대상은 유아 동반가족(최대 4) 4가족(16)이며 서귀포시민이면 우선 선발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유아동반가족들이 숲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하는 행복한 숲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다람쥐 010-4696-9439, 돌멩이 010-3112-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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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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