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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리더대학,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초청 특강 열어

서귀포시 리더대학(학장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오는 59() 19부터 21시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지방자치, 시산학(市産學)이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서귀포시 리더대학은 주민자치, 리더십, 소통 등 사례참여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서귀포시 주민자치대학을 확대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개강하여 오는 10월까지 27주간 매주 화요일 19시에서 21시에 강의가 실시되며, 매달 1~2회 시민대상 공개강좌를 열고 있다.

 

이번 특강은 현재 국회 사무총장이자 강원도지사를 역임한 혁신행정 전문가를 초빙해, 지방정부, 산업, 학계의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혁신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서귀포시민의 교양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서귀포시 리더대학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리더대학 학생, 시민, 공직자, 주민자치위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서귀포시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촉매재가 되기를 바라며, 수준 높은 강의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 리더대학 공개강좌는 오는 525() 19시에서 21시 사이에 서귀포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휴스턴대학교의 백기준 교수를 초청하여, 고부가가치 관광전략과 ESG 경영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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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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