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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쥬리에뜨, 구독자 ‘에뜨랑’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후원

지난 24() 유튜버 쥬리에뜨(본명 유지혜)는 구독자 에뜨랑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 장학금 12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유튜버 쥬리에뜨가 지난 5년간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쥬리에뜨채널을 운영하였고, 광고 수수료 등을 모아 제주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구독자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하였다.


유지혜씨는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제주도에 대한 애정이 크고 좋은 추억이 많아 그 마음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기부로 다시 되돌려 주고 싶다고 한다


전달된 후원금은 10만원씩 12명의 아동에게 어린이날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지혜씨는 저 또한 학창시절 형편이 어려워 지역사회 단체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 그 당시 장학금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잘 알고 있다.”금액이 크진 않지만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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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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