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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내가 바라는 제주, 제주교육’ 원탁토의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6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린 내가 바라는 제주, 제주교육원탁토의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날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총연합회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올바른 교육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격차 문제를 비롯해 초연결 시대 미래교육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으로, 제주도정도 학교 환경 개선과 돌봄 강화 등 제주 미래교육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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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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