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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건축직 공무원 합동 워크숍 참석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48() 제주시 건축직 공무원 합동 워크숍에 참석해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 건축직 공무원 45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1,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1부 업무연찬에서는 건축과 관련된 주요현안 사항과 업무절차 등을 공유했다.


특히,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을 연평균 대비 20%(4234)이상 단축하여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 해 나갈 것을 재차 다짐했다.


이를 위해,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관행 개선 방안과 복합민원인 건축허가 처리 지연 사례를 중심으로 원인분석을 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2부 행사는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돈독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붉은오름을 등반했다.


평소 잦은 야근 등으로 인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자연을 호흡하면서 선후배 간 서로의 노고를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안우진 부시장은 자연에서 편하게 소통하면서 직원 간 유대를 돈독히 다져 더 나은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말하면서,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건축 인허가 처리기한 단축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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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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