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9.7℃
  • 구름조금서울 8.3℃
  • 맑음대전 8.7℃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10.0℃
  • 맑음고창 9.5℃
  • 구름조금제주 12.3℃
  • 구름조금강화 7.6℃
  • 구름조금보은 6.8℃
  • 맑음금산 7.5℃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8.1℃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푸주옥 오라점 이유순 대표, 적십자사 아너스클럽 45호 가입

푸주옥 오라점 이유순 대표는 43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가입했다.

 

푸주옥 오라점 이유순 대표는 도내 개인 15번째로 가입했으며, 법인 30명과 함께 제주 45호로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푸주옥 오라점은 25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맛에 대한 열정으로 15시간 우려낸 사골국물로 도가니탕과 설렁탕 맛집으로 제주도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에 이익환원 차원으로 매년 독거 어르신 점심제공, 오라동 지역 물품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눔명패 등 시설 물품 후원,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유순 대표는 제주도민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눌수 있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됐으며, 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