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와이드포토

제주산 닭고기, 오리고기 정말 괜찮아요

 
제주농협은 25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일도점에서 (사)한국음식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김광호)와 공동으로 제주산 닭고기,오리고기, 계란 무료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홍보물 배부와 제주산 계란 나눠주기 행사 등이 열렸고, 많은 시민들이 제주산 가금류를 맛보았다.

한편, 제주농협 등은 오는 5월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무료시식회를 열 계획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는 70℃서 30분, 75℃서 5분, 80℃서 1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없어지기 때문에 끓여 먹으면 안전하다.

세계보건기구, 국제식량농업기구에서도 익힌 닭고기와 오리고기, 계란 섭취로 인한 전염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제주도내에서 유통되는 닭고기와 돼지고기 및 계란은 전부 제주도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안전하고 이상이 없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금류 조리법에 대한 홍보도 있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