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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4일 제주도 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가 주관하는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용사를 추모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다시는 무력충돌도, 안타까운 희생도 없어야 한다, 서해를 비롯한 바다와 하늘, 땅에서 불철주야 국가 방위에 전력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국가를 지킨 영웅을 기억하고 지켜주는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영해방어와 해양주권 수호 최전선인 제주에서부터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잊지 않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자긍심을 가지도록 예우와 보훈으로 보답해나가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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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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