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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비스아카데미 김은미 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 1호 홍보대사 위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회장 황금신)와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은 지난 17일 제주지역 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업홍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미서비스아카데미 김은미 대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김은미 대표는 현재 미서비스아카데와 ()휴에듀플랜을 운영하고 있는 리더십&스피치 강사로 국제행사 및 도내외 포럼 등의 전문 MC로도 다년간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현재 제주도뿐 아니라 전국의 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의회, 교육계, 기업과 MOU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김은미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아동을 꾸준히 도와왔으며, 2022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에 가입하였다. 앞으로 제주지역 홍보대사로서 도내 아동복지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은미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 홍보대사로서 지역 내 수눌음정신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이들을 돕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일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금신 후원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의 1호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앞으로 제주후원회도 재단의 사업을 도내 널리 알리고,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회원들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정근 본부장은 김은미 대표의 선한 영향력으로 제주지역의 아이들을 돕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 제주후원회, 김은미 홍보대사, 재단의 시너지가 최대화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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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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