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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주역 선발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4월에 공연되는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의 주역인 순이삼촌, 상수, 큰아버지 역을 맡을 성악가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본 오디션은 순이삼촌 28, 상수 19, 큰아버지 역에 8명이 접수하였으며, 1차 서류 및 영상심사를 통해 순이삼촌 5, 상수 4, 큰아버지 3명이 선발되어 211일 제주아트센터에서 2차 대면 오디션을 진행한 결과, 순이삼촌 역에 소프라노 정승연·이경진, 상수 역에 테너 김성진, 큰아버지 역에 베이스 이승희가 최종 선발됐다.

 

주역으로 선발된 성악가들은 47~8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제주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 064-728-1509, www.jejusi.go.kr/acenter/index.do)


김영기 제주아트센터소장은 “2022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으로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의 위상이 높아졌으며, 전국화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주역들과 함께 제주4·3의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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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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