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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부시장, 2023제주들불축제 축제장 현장 점검

안우진 부시장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들불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16()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 방문하여 2023 제주들불축제가 개최될 현장을 사전 점검하였다.

 

제주시는 들불 축제 준비를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전보다 더욱 강화된 안전요원 배치, 관람구역 밀림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계획 마련, 밀집구역 혼잡도 설정기준 및 관리계획 마련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장애인, 노약자 등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안전한 축제장 조성과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 확충 등 4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들불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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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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