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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213(), 제주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위원장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회의는 각 읍면동 위원장들이 모여 읍면동협의체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2023년 운영 지원 안내 및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올해에도 더 많은 복지 사례들이 공유되어, 생계가 어려운 분들, 도움이 손길이 절실한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힘써 주시라고 당부하면서, “행정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통장, 복지 관련 종사자 등 지역복지에 열의와 관심이 있는 주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6년에 출범해 현재 528명의 위원이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 중이다.

 

협의체는 지역복지 문 해결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지역 보호 체계 구축,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건수(2,565), 복지자원 발굴(1,554772,881천원), 서비스 연계 및 지원(21,179) 등이다

 

 

 

한편 제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기는‘221월 출범했으며, 임기는 23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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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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