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 우호도시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지난 2730회 태백산 눈축제개막식에 초청을 받아 우호도시 태백시를 방문하여 이상호 태백시장과 면담을 갖고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홍보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태백시에 직접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오임수 부시장은서귀포시와 우호도시인 태백시를 고향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누구나 부담없는 금액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답례품과 세금공제 혜택까지 누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건전한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와 태백시는 2014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시정 벤치마킹,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양 도시간의 교류를 이번 눈축제 방문을 시작으로 더욱 활발히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국내 11개 교류 도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