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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요요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탁


 요요어린이집(원장 문혜숙)은 지난 10일, 본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13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요요어린이집에서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영아원을 통해 영유아 지원활동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혜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활동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요어린이집은 매년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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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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