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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수산물 홍보·판매 행사 격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제주방송(대표 이용탁)과 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이 공동으로 주최한 청정 제주 수산물 온·오프라인 마케팅 행사에 참석해 성산포수협 관계자 및 어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성산포수협 수산물직판장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서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을 극복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확대와 어업인들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수산물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수산물 판매 및 마케팅 확대로 제주 수산물 우수성을 홍보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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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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