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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권 의원, 외도초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합동점검 및 간담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1214() 오전 820분부터 외도초등학교 주변에서 지역주민, 외도초(학교장, 학부모회, 배움터지킴이) 및 관계기관(자치경찰단, 제주시 도시계획과, 외도동주민센터)들과 학생 등교시간에 맞춰 외도초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점검을 갖은 후 외도초등학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합동점검 및 간담회는 현재 외도초등학교 주변으로 안전한 통학로 환경(보행로 확보 및 지중화 사업 등)이 조성되었으나, 등하교 시에 학부모 및 지역주민 차량 등으로 혼잡구간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 및 학교, 관련기관 등이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며 간담회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CCTV 설치, 인도 조성, 일방통행 지정, 시간대별 통행제한 등 안전한 통학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송창권 위원장은 최근 있었던 서울 청담동 어린이 사망사고와 같은 일이 반복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우리 아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만큼은 철저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하고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실행되어 보다 안전한 통학로 보행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며 관련 기관에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에 대한 검토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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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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