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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제2회 아․태 영리더스 포럼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5일 오후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회 아태 영리더스 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청년 리더들의 소중한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가 주최하는 아시아 태평양 영 리더스포럼은 국내외 청년들이 함께 글로벌 이슈(청년과 일자리, 환경, 평화 등)를 논의하고 활발하게 교류하기 위한 청년 중심의 국제포럼으로 5~6일 이틀간 개최된다.

 

특히 포럼 둘째 날에는 제주도 청년원탁회의 위원 등을 중심으로 청정담화(淸定談話)-청년의 정신을 담아 환경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협력기관 기획 세션도 운영된다.

 

김희현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통해 세계가 직면한 환경 위기, 공정과 기회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크다청년 리더들이 지혜를 모으고 공감대를 이뤄 각자의 분야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나간다면 더 나은 현실, 더 밝은 미래를 여러분 손으로 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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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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