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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사람 중심 도로 만들기 위한 일보 전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123() 15시 서귀포형 웰니스 도로 기본구상을 위한 서귀포 시민 100인 원탁 토론을 1청사 본관 2층 너른마당에서 개최한다.




웰니스 도로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합성어인 웰니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균형 잡힌 상태를 도로에 접목함으로써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도로를 말한다.


서귀포시가 구상하는 웰니스 도로의 위치는 중앙로, 중정로, 동문로, 서문로 등 원도심 주요도로이다.


서귀포형 웰니스 도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중앙로터리(일호광장) 주변 거주 시민이나 주변 소상공인이면 우선적으로 참여 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로는 자동차 중심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하고 보행환경개선, 자전거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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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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