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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상

대한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1121일 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에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적십자 재원조성 및 인도주의 활동에 공헌하며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지난 13일 강태선 회장은 배우자 김희월 여사와 함께 제주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하여 밑반찬 나눔,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에 강태선 회장은 제주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강태선 회장은 제주 출신 사업가로서 제주지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고향이자 사업의 시작점이 된 제주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선 회장은 2013년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을 출범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함께 아웃도어 기업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산악인 유족지원, 녹색환경 조성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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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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