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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4기 입주작가 모집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2023년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4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118일부터 12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우편신청(작품마감일 도착분)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회화(서양화·동양화·판화)4명의 작가를 선발하며 입주 기간은 202321일부터 1220일까지이다.


지원자격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경력이 없고 창작활동이 활발한 국내외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입주작가 선정은 이중섭미술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입주작가로 선정된 작가들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인전용 작업실이 주어진다.


또한 입주기간 동안 지역연계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할 기회가 마련되며, 연말에는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결과보고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및 이중섭미술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창작스튜디오(064)760-3573, 3561)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2008년 개관한 창작스튜디오를 통해 200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13기까지 총 88명의 작가들이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귀포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작가 레지던시 운영을 통해 이중섭 화가의 예술혼을 이어나갈 예술인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예술 활성화와 문화도시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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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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