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감귤박람회 개막식 참석

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0일 오전 10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2 제주감귤박람회개막식에 참석했다.




 

‘2022 제주감귤박람회는 올해 10회째를 맞는 전국 단일 과일단위 최대 규모 박람회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귀포센터 일원에서 감귤의 맛 세계로, 제주의 꿈 미래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희현 부지사는 전국 대표 제주감귤박람회가 3년 만에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박람회로 정상 개최하게 되어 반갑다며 축하를 전하고 제주감귤박람회가 제주감귤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감귤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는 품질과 유통의 혁신으로 제주감귤을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