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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감귤박람회 개막식 참석

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0일 오전 10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2 제주감귤박람회개막식에 참석했다.




 

‘2022 제주감귤박람회는 올해 10회째를 맞는 전국 단일 과일단위 최대 규모 박람회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서귀포센터 일원에서 감귤의 맛 세계로, 제주의 꿈 미래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희현 부지사는 전국 대표 제주감귤박람회가 3년 만에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박람회로 정상 개최하게 되어 반갑다며 축하를 전하고 제주감귤박람회가 제주감귤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감귤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는 품질과 유통의 혁신으로 제주감귤을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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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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