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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감귤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 임시총회에 참석해 사무국 직원들과 관련 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1110~14일 열리는 ‘2022 제주감귤 박람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감귤박람회가 제주감귤의 가치를 알리고 감귤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중심 역할을 해 달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감귤은 우수한 품질로 승부해야 한다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감귤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과일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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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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