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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협)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 2022년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순아)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 증감률 및 유지율, 수익금과 매출액 증가폭 등의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100개소의 우수지역자활센터를 선정하였다


(사협)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주민인 자활사업 참여자의 지속적 증가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자활근로사업단의 매출 확대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한 결과로서 경영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었다


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지역자활센터에는 추가 운영비가 지급된다. 추가 운영비는 종사자 사기를 높이고, 저소득주민을 위한 일자리 제공 등 자활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21, 제주시에서 주관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직무역량 향상과정 교육에서‘2022년 제주시 자활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표창은 저소득주민의 자활자립에 헌신함으로써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에게 수여하였다. (사협)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차곡사업단(제주도교육청 구내식당) 담당자 변숙희 팀장과 자활사례관리 및 자활도우미사업단 담당자 김연정 팀장이 수상하였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저소득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자활인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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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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