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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해양레저콘텐츠 페스타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4일 사단법인 제주도수중레저협회(회장 최원진)가 주관한 1회 해양레저(수중레저) 콘텐츠 페스타에 참석해 해양레저인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개막식에서 문섬과 섶섬이 어우러지는 이곳 서귀포항 일원은 해양수산부가 해중경관지구로 지정했고 산호초가 아름다워 수중 다이버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축제는 제주바다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바다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정은 올해 첫 걸음을 뗀 제주권 해양레저콘텐츠 페스타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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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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