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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부지사, 제주 말산업 지속 발전 강조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8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7회 제주마 축제 및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에 참석해 말산업 관계자에게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관계자, 마주협회, 생산자 등 여러분의 협력 덕분에 제주 말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지속가능한 제주 말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하고, 말의 생산육성조련활용에 필요한 지원책을 꾸준히 발굴해 제주 말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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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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