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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전몰군경 독거·노령 유족회원 위로연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9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응봉)가 주최한 제10회 독거·고령회원 위로연에 참석해 고령·독거 유족회원의 건강을 살피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전몰장병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경의를 표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소중한 가족을 가슴에 품고 살아오신 전몰군경 유족 회원에게 감사드린다제주도정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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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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